서울 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는 주로 외곽 지역이나 노후 아파트가 많은 구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25년 6월 기준, 전용면적 60~85㎡(약 18~25평)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과 평균 매매가를 정리한 리스트입니다.
데이터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KB부동산, 부동산플래닛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참고하였습니다.
1. 금천구
- 평균 매매가: 약 4억~5억 원
- 특징: 금천구는 서울 남서부에 위치하며,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가 많은 지역입니다. 신림동, 가산동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재개발 가능성이 있는 노후 아파트가 많아 투자처로도 주목받습니다.
- 대표 아파트: 신림동 현대아파트 (전용 59㎡, 약 4.2억 원)
- 참고: KB부동산 데이터허브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2. 강북구
- 평균 매매가: 약 4.5억~5.5억 원
- 특징: 강북구는 미아동, 수유동 등에서 저렴한 아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4호선 접근성이 좋아 실수요자에게 적합합니다.
- 대표 아파트: 미아동 삼성래미안 (전용 60㎡, 약 4.8억 원)
- 참고: 부동산플래닛 및 네이버페이 부동산
3. 도봉구
- 평균 매매가: 약 4억~5억 원
- 특징: 도봉구는 창동, 방학동 중심으로 저렴한 아파트가 분포하며, 도봉산과 자연환경이 장점입니다. 노후 아파트가 많아 리모델링 수요도 있습니다.
- 대표 아파트: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전용 60㎡, 약 4.5억 원)
- 참고: 호갱노노 및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4. 구로구
- 평균 매매가: 약 4.8억~5.8억 원
- 특징: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와 인접해 직장인 수요가 많으며, 저렴한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가 혼재합니다.
- 대표 아파트: 구로동 한일유앤아이 (전용 60㎡, 약 5억 원)
- 참고: 부동산114 및 KB부동산
5. 중랑구
- 평균 매매가: 약 4.5억~5.5억 원
- 특징: 중랑구는 망우동, 면목동 일대에서 저렴한 아파트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재건축 기대감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대표 아파트: 면목동 현대아파트 (전용 59㎡, 약 4.7억 원)
- 참고: 서울시 주택가격지수 및 부동산플래닛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를 찾으려면 금천구, 강북구, 도봉구, 구로구, 중랑구와 같은 외곽 지역을 우선 고려해볼 만합니다. 실시간 시세는 국토교통부나 KB부동산 같은 플랫폼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자신의 예산과 필요에 맞는 매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시간 매매 시세 확인 방법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 2006년 이후 매매 데이터를 익일 공개하며, 동/호수는 개인정보로 비공개됩니다.
- KB부동산 데이터허브 (data.kbland.kr): KB시세, AI예측시세, 실거래가를 한눈에 확인 가능.
- 호갱노노 (hogangnono.com): 지도 기반으로 실거래가와 시세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앱.
- 부동산플래닛 (bdsplanet.com): 아파트뿐만 아니라 연립, 빌라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 제공.
- 네이버페이 부동산 (land.naver.com): 매물과 시세 정보를 지역별로 쉽게 검색 가능.
반응형